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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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김민하, 신인상 주인공…카메라 향해 손인사 "너무 감사해" [청룡시리즈어워즈]

기사입력 2025.07.18 21:07 / 기사수정 2025.07.18 22: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인상은 추영우와 김민하의 것이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 윤아의 진행으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은 '중증외상센터'의 추영우였다. 그는 "참석한 것만으로 영광인데 평생 기억에 남을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인간 추영우에서 배우 추영우로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청자여러분, 팬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여우상 트로피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김민하가 가져갔다. 어색한 손인사로 마이크 앞에 선 그는 "제가 진짜 복이 많아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희완이를 그려낼 수 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희완이를 만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하늘에 있는 유정 언니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고아라 기자,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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