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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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마네킹 몸매' 이유 있었네 "진짜 노력형…운동하다 서러워서 울어" (IMOS)

기사입력 2025.07.16 17:14 / 기사수정 2025.07.16 17:14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전소미가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IMOS 전소미'에는 '짐소미가 알려주는 직각어깨·복근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EXTRA'로 컴백한 전소미는 컴백 기념 운동 비법 영상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저는 'DUMB DUMB' 때부터 한 분께 저의 몸을 믿고 맡긴다. 저의 사랑, 저의 인생, 저의 동반자"라며 자신의 트레이너를 소개했다. 

트레이너는 전소미가 "저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어요"라며 2021년 직접 자신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저는 오늘 안무 영상을 보여주면서 어디가 돋보이는지 거기 위주로 운동을 많이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도 늘 그렇게 운동을 해왔다"라고 전했다.



전소미는 "스케줄일 때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는다고 그러면 딱 등 기립근만 운동한다든지, 'DUMB DUMB' 때는 배를 꿀렁하니까 복근을 한다든지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트레이너는 "여성미가 보여야될 때는 힙 운동이랑 등 운동을 해서 콜라병 몸매(를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이번에는 하체는 많이 안 하고 놔두고 어깨 운동을 많이 해뒀다"라며 어깨뼈와 팔 정도만 운동했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전 진짜 노력형이다. 진짜 자신감 있게 말한다. 얼마 전에 운동하면서 울어버렸다. 서러워서"라며 운동을 하다 눈물을 흘리는 자신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IMOS 전소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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