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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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까지 기죽였다…아이키 확 달라진 비주얼, "진짜 예쁜데?" 반응 쇄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16 10:5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아이키가 반전 청순 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이키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8회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는 이날 방송에서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등장, 트레이드 마크였던 짧은 빨간 머리를 탈피하고 그간 보여준 익숙한 이미지와는 다른 화려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키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노제 아니고 아이키다"라는 말로 남다른 비주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내 미모 의심하지 않아. 노제 너 긴장해"라는 너스레 섞인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록 농담처럼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작은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고, 흑발과 어우러진 하얀 피부가 인상을 한층 더 도드라지게 하며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줬다. 그간 댄서계 대표 비주얼로 손꼽혀온 노제조차 긴장시킬 만한 미모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로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채널 및 커뮤니티 등에서는 "아이키 긴 머리 미쳤다", "진짜 예쁜데?", "노제랑 또 다른 느낌의 미모다" "아이키 왜 흑발 안 했어요?" "이제부터 무조건 흑발"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쾌함과 당당함, 그리고 놀라운 소화력까지. 아이키의 긴 머리 변신은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으로 남을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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