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표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소이현이 완벽한 수영복 몸매와 철저한 자기 관리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지나 12일 자신의 계정에 "주말. 샐러드바를 차려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도심 속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일상과 식단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체크 패턴의 투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한 손을 번쩍 들어 올린 당당한 포즈는 마치 모델 화보를 연상케 하며, 늘씬한 실루엣과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건강한 한 끼 식단도 함께 공개됐다. 샐러드 볼 가득 채운 토마토, 바나나, 오이, 치즈 등 신선한 재료들로 구성된 식사는 그의 몸매 비결을 암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몸매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철저한 관리의 흔적이 엿보인다.
도회적인 배경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든 소이현의 미모와 피지컬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두 아이의 엄마이자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배우 소이현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 번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한 쌍인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