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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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노사연, ♥이무송 건강도 걱정 "살 10kg 빠져, 못 알아볼 것" (원더풀)

기사입력 2025.07.11 19:02 / 기사수정 2025.07.11 19:0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노사연 마지막화 (송승환이 35년만에 사과를 한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노사연은 이무송의 어렸을 적 사진에 대해서 "지금 보면 나는 내 얼굴 보는 것 같다. 약간 보인다. 같이 오래 살다 보면 비슷해지는 게 있다. 한 곳을 같이 보니까 그런가 보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이무송에 대해서 노사연은 "살 진짜 많이 뺐다. 지금 아마 몰라볼 거다. 십몇 킬로가 빠졌다. 일부러 걷고 또 건강 때문에 자기가 빼서 배도 하나도 없다. 너무 살 빼는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승환은 "맵시가 아니라 건강 때문에라도 그런 걸 (다이어트) 해야 된다"고 공감했다. 

한편, 지난 5일 노사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안면 신경 문제로 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그는 "뇌혈관이 안면 신경을 눌러 수술을 받았다. 뇌를 열고 수술해서 열흘 정도 입원했다가 지금은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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