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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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퇴학 당해 '충격'…"선생님이 어려워해"

기사입력 2025.07.12 08:51 / 기사수정 2025.07.12 08:5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퇴학 당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해 털어놓자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만나기만 하면 레전드 폭로 배틀 강나미vs 사유리 누가 더 최악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사유리는 과거 영국에 있는 일본 학교에서 퇴학당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거기서도 잘릴 수가 있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잘릴 수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양호실에서 몰래 2~3시간 잤다. 나는 기숙사 생활이었다"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이 "젠도 잘렸다고 하던데"라고 사유리 아들의 퇴학을 언급, 강남은 "벌써?"라며 놀라워했다. 사유리는 "벌써 시작됐다"며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에 놀이 학교에 들어갔다. 10일 만에 잘렸다. (선생님이) '젠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퇴학당한 이유를 묻자 사유리는 "(젠이) 고집이 너무 세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더라"라며 "제일 무서운 전화가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다. '죄송합니다'부터 해야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강나미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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