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보라가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보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180도 아니고 뭔일이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미니 스커트에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황보라의 늘씬한 다리 라인과 8등신에 가까운 비율. 무대 세트 옆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포즈를 취한 그는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자랑했다.
실내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가운데, 황보라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미소가 전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다리 실화야?”, “진짜 모델인 줄”, “이 스타일 찰떡이다”, “황보라 맞아? 분위기 장난 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5월 40세의 나이에 난임을 극복하고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황보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