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7월5일, 그런 날, 생일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편안한 민소매 차림을 한 채 촛불을 붙인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정화는 케이크를 들고 눈을 감거나,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특히 엄정화의 뒤로 보이는 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로, 최근 추정 시세가 약 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엄정화는 1992년 데뷔했다. 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2년 만에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엄정화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