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인교진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길거리에서 인교진의 손을 붙잡고 미소 지으며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흰 원피스, 인교진은 흰색 상의를 매치해 시밀러룩을 보여주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풋풋소년 소녀", "대학생 커플 같아요...", "연예인 커플 중에 이 부부 젤 이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4년 4살 연상의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