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하선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넬 매장에 방문했다.
2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파리는 뭐다? 채널"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명품 브랜드 샤넬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다. 박하선은 핑크색 샤넬 탑과 신발, 그리고 초록색 스트라이프 스커트와 가디건을 매치해 화려한 투 컬러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진주 목걸이는 물론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팔찌를 착용해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뽐내기도.
뒤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박하선은 핑크색 샤넬 가방을 든 채로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지막으로 쇼핑백을 맨 채로 가게를 벗어나는 그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에 한 네티즌이 "옷이 특이하면서도 컬러 매치가 넘 이쁜데요"라고 하자 박하선은 "체리주빌레&피스타치오를 생각하며 스탈링"이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들도 "인간명품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연두랑 핑크 진짜 천재다", "오 지금 파리세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샤넬로 풀착장인가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사진=박하선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