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름 더위 속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더위 와봣!!"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와 홍조가 그대로 드러난 리얼한 피부 상태가 눈길을 끈다. 이마에는 더위에 지친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54세다. 올 하반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 =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