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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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오랜만에 '美 저택' 갔더니…집안일 산더미 "환기 시켜야"

기사입력 2025.06.29 16: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오랜만에 미국 집을 찾았다. 

29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에는 'MJ 미국 여행 영상 곧 나올 예정"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국 집에서 카메라를 켠 이민정은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나오면서 남편이 홍보 때문에 미국 전역을 다니고 있고 준후(아들)도 방학을 해서 다같이 미국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 정리를 하고 환기도 시키려고 한다. 화장실 같은 곳에 탈취제를 놓으려고 한국에 쓰는 것들을 가지고 왔다. 빨리 정리하고 친구를 만나러 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화장실, 신발장 등 집안 곳곳에 탈취제를 놓으며 바삐 움직였다.

이민정은 "할리우드 거리에 남편의 핸드프린팅이 돼 있는데 준후가 이제 좀 컸으니까 그걸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다"고 웃으며 미국 여행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2019년에 5~6인이 거주 가능한 미국 저택을 약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8500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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