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뮤지션 이진아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진아는 자신의 계정에 "D-7"라며 출산을 약 일주일 앞둔 근황을 밝혔다.
그는 "정말 빠르게 흐른 시간... 한달 전쯤부터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서운 마음도 지겨워져서 해탈 했어요 헤헤"라며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이 된 이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시길", "순산하실테니 걱정 마세요", "너무 축하려요", "화이팅입니다" 등 이진아의 순산을 응원하는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9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진아는 올 초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진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