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27 11:15 / 기사수정 2025.06.27 11:1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축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4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목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일스쿨'을 진행했다.
'스마일스쿨'은 서울 이랜드가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선수들이 직접 인근 학교를 방문해 축구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교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공격수 박경배가 일일 코치로 나서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 기본기를 지도했다. 이후 포토타임과 사인회도 진행하며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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