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혜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의 핏 체크. 네이비 에어리 쇼츠는 줄무늬랑도 잘 어울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네이비 플레어 미니스커트에 네이비-화이트 스트라이프 톱을 매치해 마린룩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키링이 달린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화이트 메리제인 스니커즈로 멋을 더했다.
앞서 14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몸무게가 46kg임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실제로 사진 속 한혜연은 체중 감량 이후 얇은 각선미를 강조하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실루엣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로 요트 한 척 몰고 나가셔야겠는걸요", "시간을 거꾸로 가시네요. 학생 같아요. 왜이렇게 잘 어울리셔", "소녀소녀 하십니다", "운동해서 날씬한 몸은 역시 달라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한혜연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