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호연이 모델 출신다운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정호연은 2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대담하고 세련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티한 브라톱부터 클래식한 블랙 수트, 미니멀한 화이트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강렬한 표정으로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복근과 길게 뻗은 팔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1세인 정호연은 201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인 영화 '호프'와 김지운 감독의 신작 '더 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호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