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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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스우파3' 깜짝 등장…가비, 메가 크루 불참했지만 "부숴버릴 자신 有" [종합]

기사입력 2025.06.25 00:0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비가 메가 크루 미션을 향한 각오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5회에서는 모든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여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존한 5개 크루를 위한 풀파티가 마련됐다. 먼저 RH도쿄 크루가 등장해 건배를 나누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범접 크루가 모습을 드러냈다. 리정은 "풀파티는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고, 가비는 눈길을 사로잡는 빨간색 화려한 비키니를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도쿄 크루는 "오마이갓"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모티브 크루가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니샤는 "제가 어떤 옷을 입든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오죠갱과 에이지 스쿼드 크루가 입장을 마쳤다. 특히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에이지 스쿼드의 리더 카에아는 "정말 여왕 대접을 받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바네사 또한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풀파티를 즐기던 크루들 앞에 '스우파'의 시그니처 미션인 '메가 크루 미션'이 공개됐다. 특히 제니가 해당 미션을 소개하는 영상에 깜짝 등장하자 현장은 놀라움과 환호로 가득 찼다.

‘메가 크루 미션’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스우파'의 대표 미션이다. 각 크루는 뜨거운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범접의 노제는 "허니제이 언니가 메가 크루 1위를 했던 크루다"고 언급했고, 가비는 "부숴버릴 자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허니제이 역시 "이 갈고 제대로 보여줘야죠"라며 의지를 다졌다.

사진=Ment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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