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24 16:25 / 기사수정 2025.06.24 16:25

(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수아 기자) 배우 전배수가 '괴기열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괴기열차'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탁세웅 감독, 배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이 참석했다.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이다.
극 중 전배수는 광림역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역장' 역을 맡았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많이 만났던 전배수는 이날 영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요즘 영화 산업이 어렵지만, 영화를 하고 싶을 때 '괴기열차' 제안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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