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애둘맘 맞아? 화끈한 튜브톱 수영복 자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서수연이 블랙 수영복 자태로 우아한 여름 무드를 자아냈다.

서수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숄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햇살 아래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쿠션과 푸르른 배경이 어우러지며, 그녀의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더욱 돋보였다. 한껏 드러낸 어깨 라인과 매끈한 피부톤, 단정한 네일아트까지 디테일을 살린 여름룩이 완성도 높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흐른 머리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모습이었다. 팔로워들은 “몸매 실화인가요?”, “이필모 복 받은 줄”, “화보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NS를 통해 육아, 라이프스타일, 패션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팔로워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서수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