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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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한남동 고급 빌라 80억에 매입…전액 현금 FLEX

기사입력 2025.06.16 17:35 / 기사수정 2025.06.16 17: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한남동의 고급 빌라의 주인이 됐다.

1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김혜수는 지난 3월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 한남리버힐의 전용면적 242.3㎡ 1가구를 8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수는 지난 11일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넘겨받았는데,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있지 않은 점으로 인해 전액 현금으로 빌라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한남리버힐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김혜수가 매수한 집은 방 4개, 욕실 3개 구조로 구성된 타입으로 알려졌다.

철저한 보안으로 인해 여러 유명인들이 거주한 바 있다. 그룹 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BTS) 슈가, 배우 김하늘 등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거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김혜수는 1985년 데뷔했으며, 내년 공개되는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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