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성현주가 아들의 사진을 공유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성현주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서후 일광욕"이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 위에 놓여 있는 성현주 아들의 사진이 담겼다. 아들의 사진 위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어 시선을 끈다.
성현주는 지난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12월 먼저 아이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성현주는 자신과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너의 안부'를 발간하기도 했다.
사진 = 성현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