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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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입대' 앞두고 놀라운 근황…러닝 대회 선두주자 '포착' (뛰어야 산다)

기사입력 2025.06.08 06:10 / 기사수정 2025.06.08 06:1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군 입대를 앞둔 차은우의 근황이 포착됐다.

7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8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해, 무려 2,300여 명의 일반인 참가자들과 다양한 자연 지형을 달리며 '트레일 러닝'의 참맛을 알려주는 현장이 펼쳐졌다.

트레일 러닝 대회 15분 전,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다. 배우 이시우와 임세미다. 이시우는 10km 기록 37분을 보유하는 등 러닝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뛰산크루와 같은 11km 마라톤에 참가하게 된 것.

"어떻게 뛰실 거냐"는 고한민 코치의 질문에 임세미는 "고한민 따라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한민 코치는 "세미가 워낙 로드든 트레일 러닝이든 다 잘 뛰어서"라고 칭찬했다.



출발 10분 전, 준비를 마친 A그룹.  맨 앞에서 뛸 반가운 얼굴로는 차은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여러분, 즐겁게. 바로 이 아치 밑에서 다시 완주하고 뵙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격려했다.

가장 먼저 A그룹이 출발한 뒤 B그룹 뛰산 크루도 출발선으로 이동했다. 배지 획득 꼬리잡기 미션이 시작됐다.

율희는 "제가 못 잡더라도 배지를 지키기 위해 안 잡히면 되는 거니까. 정신력으로 버티자는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8세인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현역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사진=MB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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