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연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김남길은 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배우 김재욱, 이시언,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와 함께 식당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김남길과 세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네 사람은 취미로 바이크를 타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김남길은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선덕여왕', '나쁜남자', '열혈사제' 등의 드라마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무뢰한' 등의 영화에서 열연했다.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 특별출연한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남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