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9
연예

'아들 쌍둥이' 김지혜, 만개한 장미꽃보다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25.06.02 15: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제법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김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와 근데 오늘 너무 덥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한 카페 앞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개한 장미꽃과 붉은 벽돌 건물이 어우러진 배경 속 김지혜는 하늘하늘한 셔링 원피스에 흰색 레이스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볼록하게 부른 배 위에 손을 얹은 포즈와 부드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음식 앞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쌍둥이의 성별은 모두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