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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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싱' 이지현, 싱글맘 육아 고충 토로…"어딜 가도 한쪽은 서운해"

기사입력 2025.06.02 06:0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일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같은 날 아이들의 행사가 겹쳐 있는 날은 꽤 난감해요", "어딜가도 한쪽은 서운하니까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현의 첫째 딸은 피구 시합에 참여하고, 또 둘째 아들의 축구 시합에 참여한 모습이었다.

이어 이지현은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다행히 1호의 시합이 일찍 끝나서 2호에게 얼른 갈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지현은 "반짝반짝 열정이 넘치고 멋있게 빛났던 1호♡ 아직은 애기같은 귀염둥이 골키퍼 2호"라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지현은 "친구가 해준 얘기가 너무 절실히 와닿았어요 골기퍼는 엄마도 많이 힘들다고^^;;;", "다른 엄마들과 다른 방향을 보고있고 골 들어갈까봐 어마무시하게 조마조마한 마음^^;;;"이라며 골기퍼 아들을 둔 엄마의 걱정을 내비쳤다.

이지현은 "엄마는 #극한직업 이에요 ㅋㅋㅋ"라고 덧붙여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활동하던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SNS 등을 통해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는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 오고 있다.

사진=이지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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