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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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손연재, 15개월 子 최초 공개…"육아보다 국대가 쉬워, 언제쯤" 토로

기사입력 2025.06.02 05:1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손연재가 아들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서는 '15개월 아들 공개한 손연재?'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준연이를 소개합니다~ 안녕 나는 이준연이야"라고 말하며 생후 15개월이 된 아들을 소개했다.

손연재는 도톰한 아들의 입술을 보며 "마조리카를 닮은 입이랍니다"라며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안겼다. 손연재는 "이준연씨의 애착인형은 콧물이 나와버린 파란 토끼입니다"라며 아들의 애착 인형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손연재는 새벽 홈캠으로 촬영된 아들과의 잠자리 모습도 공개했는데, 잠을 자지 않고 뒤척이는 아들로 인해 피로한 손연재의 모습에서는 현실 육아의 고충이 생생하게 전달되기도 했다.

특히 손연재는 "육아는 언제쯤 편해지는 걸까요?"라며 육아의 힘듦을 내비쳤다. 

아서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올림픽을 육아처럼 했잖아? 그럼 난 금메달 땄다"라고 말하며 쉽지 않은 육아 현실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매일 거절당하고 실패 당한다.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득남했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손연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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