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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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전진·앤디와 '싢복절' 10주년 자축…하하·김상혁도 '환호'

기사입력 2025.05.29 12: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이민우가 전진, 앤디와 함께 '싢복절'을 자축했다.

이민우는 29일 오전 "반쪽이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던 날. 싢복절 10주년이라 더 보고픈 멤버들과 오렌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신화입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외치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란다귤"이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싢복절'은 신화와 광복절의 합성어로, 멤버들이 '신화'라는 상표권을 되찾은 2015년 5월 29일을 가리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는 전진, 앤디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데뷔 후 27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영철은 "민우아 ㅋㅋㅋㅋ앤디 전진 저 투샷은 오랜만인듯"이라고 반응했고, 김상혁, 하하, 프라임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화는 지난 2018년 데뷔 20주년 앨범 'HEART'를 발매한 후로는 완전체 활동이 없다.

사진= 이민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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