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발할라 서바이벌'이 악몽 난이도 신규 챕터를 추가했다.
28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악몽 난이도 3~4챕터가 새롭게 공개됐다. 악몽 난이도는 스테이지별로 도전적인 3개의 미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하게 난도가 상승한 것이 아닌 것.
이용자는 스테이지에서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보다 보상이 확대되어 플레이에 대한 동기가 강화됐다.
이와 함께 '폭발하는 행운! 운명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룰렛을 통해 운명의 룬석을 획득하고, 이를 실버코인, 영웅 무기 선택권, T6 보석 선택권, 신성의 영웅 무기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석의 운명! 랜덤 미션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용자가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다이아, 무기 및 보석 선택권, 백은 유물 동전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한 손 조작으로 몰려드는 적을 처리하는 액션과 간편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인 작품으로, 지난 1월 21일 글로벌 출시됐다.
사진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