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기은세가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휴가 첫날 처음 와본 라브리사 너무 예쁘다. 그냥 놀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치베드 위에 누워 와인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핑크색 원숄더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비치 벤치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드한 선글라스와 골드 액세서리도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예뻐요", "역대급 예쁨", "수영복 너무 예쁘네", "러블리해요" 등의 댓글이 달리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기은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