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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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김지연 "팔척귀 뒷배=손병호"...김지훈 '충격'

기사입력 2025.05.24 22:11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김지훈이 혼란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2회에서는 팔척귀 뒷배가 영의정 김봉인(손병호 분)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 이정(김지훈)의 모습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비비는 풍산(김상호)의 계략에 넘어가 팔처구기에게 야광주를 빼앗기고 소멸했다. 소멸 직전 비비는 강철이(육성재)와 여리에게 "왕의 외조부, 그자가 맹인 놈의 뒷배"라고 말한 바. 

여리는 이정에게 "팔척귀 호패를 찾고자 신당을 찾았느데 그곳에 풍산과 팔척귀가...전하, 이제 알았다. 아구지와 팔척귀의 진짜 뒷배가 누구인지. 김봉인 대감이십니다"라고 했다. 

이에 이정은 "그럴리가 없지 않느냐. 어찌 영상께서... 너가 뭔가를 잘못 안 것 일게다"라면서 "여리가 아무리 믿을만한 아이일지라도, 그 아이도 뭔가 실수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래, 여리가 잘못 안 게야"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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