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미나가 놀라운 운동량을 공개했다.
21일 미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노화가 멈추는 일주일 운동량은?"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촬영한 짧은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고, 일주일 운동량을 묻는 질문에 "일주일에 2-3번 한다"며 폴댄스를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4일 식단하고 2kg 감량했다"며 현재 49.5kg를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는 허리를 가리키며 자연스럽게 S라인을 강조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근육 몸매와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미나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