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NCT 드림(DREAM)이 시즈니(팬덤 별칭)와 특별한 탐험을 떠난다.
NCT 드림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NCT DREAM FANMEETING <DREAM QUEST>(2025 엔시티 드림 팬미팅 <드림 퀘스트>)'를 개최하고, 1년 10개월 만에 한국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NCT 드림과 시즈니가 함께 퀘스트를 완수하는 콘셉트로, 360도 무대를 적극 활용해 공연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마치 게임 속 세계에 입장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무대와 토크, 게임, 연출 등 모든 요소가 'DREAM QUEST' 콘셉트에 따라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NCT 드림은 이번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이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날인 25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7월 새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며,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