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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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상속 유산 없지만…'내돈내산' 이모 할머니와 해외 여행 

기사입력 2025.05.17 11:04 / 기사수정 2025.05.17 11:0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나트랑 사랑해.노느라고 밀려버린 디엠을 차곡 차곡 답변 하는 중. 울 할무니 나랑 전세계 다 돌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나트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끈으로 이뤄진 보디슈트를 입고 직각 어깨를 드러내며 마른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외조모가 아닌 '이모 할머니'라고 알려진 지인과 함께 나트랑에서 힐링 타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친오빠인 최환희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 정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정 씨가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비난이 거세지자 최준희는 사과의 뜻을 밝혔고, 이후 오빠 최환희도 외할머니와 동생의 갈등 상황을 언급하면서 "모두 가장인 나의 책임"이라고 사과한 바 있다.

또한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솔직히 까놓고 말하겠다.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착각들을 하시더라. 근데 그런 거 일절 없다. 저도 똑같이 월급 받고 있다"라고 밝히며 유산 상속을 받은 것이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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