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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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뿌잉!" 김남주, '데뷔 31년'만에 오해 푼다..."실제론 다르다" (안목의 여왕)

기사입력 2025.05.14 10:23 / 기사수정 2025.05.14 10:23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강한 이미지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며 '안목의 여왕 김남주'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티저 영상에서 김남주는 데뷔 31년 만에 단독 예능에 도전하는 마음 가짐을 전했다.

티저 영상 속 김남주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에 대해 "배우이고, 엄마, 유튜버다"라고 소개했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뭘 보여줄 거냐"는 질문에 "보여 줄 것은 없지만 노력해보겠다. 있는 그대로… 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고 들었다. 아니면 (예능을)하지도 말라 더라"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남주는 "어디 가면 저의 강한 이미지만 기억하시는 게 억울했다. 뿌잉"이라며 "실제로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그런 모습들도 대중에게 보여드리면 세상과 소통이 더 좋겠다. 여러분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시에 안목을 키우는 프로젝트이다.

김남주가 데뷔 31년 만에 단독 예능에 도전하는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며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명의 콘텐츠가 첫 공개된다.

사진 제공=SBS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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