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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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다이어트 비결? 주 4회 2시간 씩 축구 훈련…뛴 거리 11km 찍혀 있어" (전현무계획2)

기사입력 2025.05.09 22: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계획2' 이현이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천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다이어트 비결로 '축구'를 꼽으며 "서른다섯에 둘째를 낳고 복귀하려고 보니까 살이 너무 안 빠지더라. '큰일났다, 나도 나이 먹어서 체질이 바뀌나보다. 나잇살인가보다' 하고 고민을 하던 차에 그 때부터 반강제적으로 축구를 계속 하니까 살이 안찌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나는 더 찌던데"라면서 "회비를 내는데 밥값 포함이다. 끝나고 항상 밥을 먹는다"고 말했고, 이현이는 "그러니까 찌지. 운동하고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건 (운동을) 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입맛이 돈다"고 반박해 웃음을 줬다.

주 4회 2시간씩 축구를 한다는 이현이는 "스마트워치 차고 하면 뛴 거리가 11km가 찍힌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보통 현역 프리미어리그나 이런 데에서 활동량 좋은 선수가 90분 뛰면 11km가 나온다"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도 "그러니까 살이 찔 수가 없지"라고 말했다.

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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