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자기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8일 나나는 개인 채널에 "운동하자 건강하게 살 빼고 몸 만들자"라는 짧지만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검은색 브라톱에 추리닝을 입은 채 운동 기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에도 다이어트를 각오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나나는 파란색 바지 위에 검은색 바지를 덧대어 입은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와 함께 식단도 병행하는 듯한 나나는 "요즘 나의 최애 땅콩버터"라는 문구와 함께 사과, 멜론 등 과일이 담긴 사진도 공유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다.
사진 = 나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