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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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도 DNA도 없었다…아파트서 숨진 경리부장, 충격 전말 (용감한형사들4)

기사입력 2025.05.08 14:57 / 기사수정 2025.05.08 14:5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용감한 형사들4’에서 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3회에서는 한성동 형사,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문세윤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은 한 택시회사의 경리부장이 홀로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며 시작된다. 평소 지각 한 번 없던 그가 연락 없이 결근하자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집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

거실 한가운데 쓰러져 있던 피해자의 시신에는 둔기에 머리를 맞은 듯한 상처가 있었지만, 집 안에서는 범인의 DNA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 유일한 단서는 바닥에서 발견된 둥근 형태의 혈흔 자국 뿐이었다.



수사 중, 피해자와 택시 기사들 사이에 사납금 문제로 잦은 언쟁이 있었고,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형사들이 수사의 내용을 맞춰 보던 중, 모든 형사들의 촉이 차마 말하지 못했던 한 사람을 향했고, 그 사람을 마주한 순간 형사들의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됐다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형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무엇일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4’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E채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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