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체중이 증가한 근황을 밝혔다.
7일 김지혜는 "임신하고 6-7키로 쪄서 이제 60키로. 쌤이 너무 많이 쪘다고 한달에 2키로씩만 찌라고 하시네요 ㅠㅠㅠ 흐엉.. 먹는 걸 참을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지혜는 "밥 먹었더니 배가 터질 거 같아서 집앞 산책. 조금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부른다. 나 진짜 조금 먹는데 왜 이렇게 몸무게가 느는 건지"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옐로우 컬러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살이 쪘다는 말과 달리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쌍둥이 성별 공개 파티에서 아들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김지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