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다정한 시아버지의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할아버지 사랑. 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의 시아버지 차범근과, 한채아의 딸이 손잡고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8살이 돼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할아버지 차범근의 손녀 사랑도 짙게 느껴진다. 기차역 내부를 함께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