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팔척귀와 맞섰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6회에서는 팔척귀를 상대하는 강철이(육성재 분), 여리(김지연), 왕 이정(김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풍산(김상호)의 계략으로 영인대군(김선빈)이 팔척귀의 제물로 바쳐진 가운데, 강철이와 여리, 그리고 왕 이정이 팔척귀에 대적하기 위한 공조를 시작했고, 팔척귀를 소환했다.
강철이는 만신 넙덕(길해연)의 언월도로 팔척귀를 물리치려고 했지만, 팔척귀의 힘에 밀려 위기를 맞았다. 팔척귀는 대철망을 뚫고 나오려고 했고, 여리와 왕이 경귀석으로 막아내며 쫓아냈고, 강철이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