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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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김지혜, 쌍둥이 성별 알았다…"♥남편 궁금해 미치려고 함"

기사입력 2025.04.30 08: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혜가 쌍둥이의 성별을 알게 됐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16주라 드디어 성별 공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호호 성별은 저만 듣고 나왔어요. 밤서방 젠더리빌 해주려는데 지금 궁금해서 미치려고 함 ㅋㅋㅋ"이라며 남편 최성욱은 아직 아이들의 성별을 알지 못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앞서 김지혜는 성별을 알기 위해 초음파 영상을 올리며 '각도법 고수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투표 결과는 아들둥이, 남매둥이가 각각 47%로 1등. 김지혜는 "정답은 이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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