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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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냐?...이현정, 제니 엄마 만나 "응당마땅고도리" 케미 발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4.29 10:04 / 기사수정 2025.04.29 10:04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코미디언 이현정과 배우 김금순이 만났다.

27일 이현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찐 제니엄마와 엉당마땅고도리 하모니"라며 김금순과의 영상을 기제했다.

김금순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제니의 엄마인 미향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미향은 딸 제니를 명문대에 진학시키기 위해 금명(아이유 분)에게 과외를 시키다가 대리 입시 시험을 제안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다이아몬드 반지 도둑으로 몰아넣는 악랄한 면모를 드러낸 캐릭터였다.

특히 "각자 잘하는 걸로 먹고 사는 게 응당, 마땅, 고도리 아니예요"라는 대사를 남겨 화제가 되었는데,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해당 대사를 주고받으며 도플갱어를 의심케 하는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현정이 "각자 잘하는 걸로 먹고 사는 게"라고 하자 김금순은 "응당, 마땅, 고도리 아니예요"라고 답했고, 대사를 마친 김금순에 이현정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아니냐", "세상에 도플갱어인 줄 넘 똑같다", "둘이 자매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현정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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