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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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이 만난지 8888일"…션, '현실판 양관식' 레전드 찍었다

기사입력 2025.04.27 11:35 / 기사수정 2025.04.27 11: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션은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혜영이를 만난지 8888일. 한 여자로 만나 나의 사랑스런 아내가 되어주고 그리고 누구보다 멋진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의 엄마로 살아가 줘서 고마워"라고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내이기 전에 아이들의 엄마이기 전에 그냥 혜영이, 혜영이 너가 나는 너무 좋아. 내가 처음 보고 첫 눈에 반한 혜영이로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욱 사랑할 혜영이, 오늘 더 사랑해"라며 변치 않는 사랑을 고백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서로를 감싸 안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부부의 깊은 신뢰와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션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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