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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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x김숙x구본승, 신경전 넘치는 삼자대면...박나래 "진짜 형부는 누구" (홈즈)

기사입력 2025.04.25 17:4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숙과 구본승, 윤정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박나래, KCM, 김원훈은 수도권에 방치된 흙 속의 진주, 다듬지 않은 원석을 찾기 위해 서울권으로 빈집 임장을 떠났다.

첫 번째 임장지는 종로구 옥인동의 '서촌 빈집 로드'였다. 옥인동에서 50년 째 공인중개사를 운영하고 있는 1세대 공인중개사, 일명 '인왕산 호랑이'와 함께 옥인동의 다양한 빈집들을 둘러봤다.

성동구 송정동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1유로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는 건축가 최성욱을 만났다. 최성욱 건축가는 도심 속 올 리모델링된 폐건물을 단 1유로에 임대 가능한 비법(?)을 소개하며 송정동의 명물이 된 건물을 꼼꼼히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봄맞이 특별 기획으로 집 앞에서 예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핑크빛 벚꽃세권 임장 현장도 그려졌다.



이번 임장은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썸을 타고 있는 김숙에게 박나래가 "윤정수와 구본승 중 진짜 형부는 누구인가요? 벚꽃 임장에서 노선을 찾아라"라고 말한 것이 화제를 모아 기획됐다.

'벚꽃 임장'에는 사랑에 빠진 덕팀장 김숙과 다정한 뉴썸남 구본승 그리고 판을 뒤흔들 전남편 윤정수가 함께 했다.

오프닝부터 보이지 않는 신경전으로 눈길을 끈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5월 1일 오후 10시에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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