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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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딸 보내기 싫어 어쩌나…"옆에 끼고 있고파" 절절

기사입력 2025.04.22 12:11 / 기사수정 2025.04.22 12:1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넘치는 부성애를 드러냈다.

22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비가 쏟아지는 아침, 이런 날에는 학교도 보내기 싫을 만큼 아깝다. 옆에 끼고만 있고 싶은 예쁜 놈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조수석에 탄 딸과 딸의 무릎에 앉아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어지는 사진에는 창문에 맺힌 빗방울이 확대되어 있다.



또한 최동석은 딸을 보낸 뒤 집으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따뜻해진 날씨 탓에 반소매 셔츠를 입고 있으며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4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의 슬림해진 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전처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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