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주령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김주령은 21일 새벽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령은 청바지에 오버핏 티셔츠를 입고서 카메라로 촬영을 하며 안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특히 연습실 뒷편에 적힌 '판타지오'라는 글씨 때문에 그가 어떤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게 될 것인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김주령은 2000년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최근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을 찾은 그는 현재 드라마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주령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