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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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송다은, 건강 적신호+병원 입원…"진짜 수술이다"

기사입력 2025.04.21 07: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다은이 수술을 앞뒀다고 밝혔다. 

송다은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으아 이제 진짜 수술이다ㅜ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송다은이 현재 수술을 위해 입원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송다은의 이름과 함께 '자정부터 금식'이라는 안내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송다은은 지난 2022년에도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살이 쪄야 낫는 병인데 소화 기능에 문제가 심해서 살이 잘 찌질 않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다만 이번엔 어떤 건강 문제로 수술을 하게 된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1년부터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외출', JTBC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특히 송다은은 2022년부터 방탄소년단(BTS) 지민과의 지속적인 열애설로 악플에 시달려왔으며, 승리와의 인연으로 '버닝썬 게이트'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악플러들을 향한 분노를 드러내며 법적 조치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송다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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