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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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타격 無…'선우 저격' 나나, 오히려 승승장구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기사입력 2025.04.16 19: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나나가 유튜브 채널 흥행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16일 나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의 유튜브 채널 화면이 담겨 있으며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한 영상이 눈에 띈다.




해당 영상은 나나가 타투를 지우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로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 속에 누적 조회수가 1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나나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듯 조회수는 물론, 구독자 수 8.93만 명까지 노란 형광펜으로 표시해 강조했다. 'feel good'이라는 문구와 춤추는 이모지를 더해 기쁜 마음을 표출하기도 했다.



최근 나나는 더보이즈 선우의 영상에 남긴 짧은 댓글 하나로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영상에는 선우가 스케줄을 마친 후 엘리베이터를 타던 중 에어팟을 떨어뜨리자 “내 에어팟!”이라고 외쳤고, 이를 경호원이 주워서 건네자 한 손으로 받으며 감사 인사를 하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나나는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논란이 확산됐고, 이후 나나에 대한 악플이 이어지자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그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자체를 놓고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일부 팬들은 "할 말 있으면 제대로 해라" "어디서 지적질이냐" "너나 잘 해라" 등 강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나나,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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