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일타강사 정승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14일 정승제는 개인 계정에 "자랑질. 상바다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표창장이 담겨 있다. 표창장에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범시민 멋져요", "역시 승제 쌤", "자랑스러운 내 선생님", "멋진 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정승제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서 '연봉'을 묻자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연봉이 비슷한 사람이 많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그럼 100억 넘겠다. 100억이 넘냐"고 하자, 정승제는 "그것보단 위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정승제는 오는 5월 4일 다시 돌아오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한다.
사진=정승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