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형제맘 정주리가 막내아들 백일잔치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주리는 "시댁에서 차린 도준이 백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일을 맞은 정주리의 막내아들 근황이 담겼다. 귀여운 오형제도 백일잔치에 함께했다.
정주리는 "가족이 다같이 사진찍기란 쉽지 않아요? 70장 찍어서 겨우 건지기. 그래도 모두의 도움으로 또 이리 우리 가족의 역사가 남겨졌지요 감사합니다"라며 화목함을 과시했다.
한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내 백일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애국자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